케이카 배당금 2021.06.13 ; Monthly

2021.06.13 ; Monthly

지난 한 달 동안 직장에서 일하느라 블로그 포스트를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관련 뉴스를 정리하지 못했다.

지난 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봅시다.

1 업계 관련 뉴스 1 삼일박대준 부사장 거래가치 창출 사례 18건 중 9건 대응은 숙제 2 시그널 로컬센트로이드 2 테일러메이드 인수.

3 유우, 테일러메이드 딜 2조원 돌파 13 조달비법은 4 테일러메이드 1억 신세계롯데 참여? 생명풋옵션 분쟁 또 다른 회계스캔들 삼덕회계사 기소 7 김병주 회장 국내 인위적 구정 없음 지난 한 달 동안 이루어진 업계 거래 중 가장 많이 거론된 것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미국 골프용품업체 테일러메이드(2조원에 인수하는 거래였고, 다른 하나는 센트로이드한앤코의 남양유업 경영권을 인수하는 거래였다

없이 2조원 규모의 기업을 인수한 센트로이드능력은 센트로이드역량은 물론, 수천억원을 쓴 국내 금융기관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경우 자체 블라인드 펀드를 통한 인수가 아닌, 자체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더 큰 부여한 금융기관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자금조달은 신영증권 9억원 선순위 하나금융투자 3억원 중형 유안타증권 7억원 지분 후순위 브릿지론이 맡았다.

사실 상급이나 중급의 경우 조달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위지분우선순위의 경우 상당한 고려가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대만 금융그룹인 유안타그룹의 유안타증권이 약 7억원 규모의 비교적 고위험 주식을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이 인상적이다

남양유업의 대와 주식계약을 체결한 한앤컴퍼니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합니다.

한앤컴퍼니가 시장에서 보여준 실적이 워낙 뛰어났고, 쌍용양회, 한온시스템, 등 회사의 특성이 컸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남양유업의 경우 한앤컴퍼니가 그간 보여줬던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대 리스크로 오랫동안 가치의 함정에 빠진 기업으로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 경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른 하나는 화두가 된 거래가 아닌 분쟁 사건이다.

교보생명의 풋옵션 관련 밸류에이션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사건의 회계사가 기소되는 등 상황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대규모 투자의 경우 모든 일이 잘 될 때는 잘되지만, 안 좋을 때는 다양한 갈등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상당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국내 관련한 마지막 흥미로운 소식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중 1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병주 회장의 기사다

동부 바이아웃 투자와 서부 바이아웃 투자의 운용 방식이 다르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관련 사례 1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 클린토피아 매각.

2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 국내 3개사 공동 인수 3 서울보증보험, 불량회사 매각 적발 보험업계 들뜬 4 베인캐피탈 남성얼라이언스 한온시스템 인수 전 가입 5 씨티 4개 이상 인수 소비자금융을 통해 금융기관 의사들도 6 산업용은 의료폐기물 처리업체 에코플랜트에 매각 7 삼성전기 사업 매각 무산 8 도산대로 대표이사 청담 프리마 호텔 매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