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대사 이상 검사 재검 비용 및 결과

선천성대사 이상 검사

선천성대사 이상 검사는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2018년 10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국가가 비용 대부분을 지원합니다.

페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호모시스틴뇨증 등 50여 종의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로,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합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며, 보건소에서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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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검사는 질량분석법을 사용하여 48종 질환을 검사합니다. 검사 항목은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 아미노산질환 17종
• 유기산질환 10종
• 지방산대사질환 16종
• 기타질환 4종

검사 결과는 보통 4일 후에 받을 수 있으며, 유소견 판정이 나오는 경우에는 재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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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입원 중에 진행되는 선별검사는 전액 건강보험으로 지원되며 본인부담금이 없습니다.
그러나 외래 진료로 검사를 받을 경우, 2만 2천 원에서 4만 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출생 후 28일 이내에 진행하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어야만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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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갑상선기능저하증 검사는 신생아의 갑상선자극호르몬(TSH)과 타이록신(T4) 수치를 통해 이상 여부를 판정합니다.
만약 재검사가 필요하다면, 결과가 정상 수치에 들어야 음성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관련 검사 역시 빠르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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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2024년부터는 모든 신생아에게 선별검사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입원 중 실시하는 검사는 전액 건강보험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본인부담금이 없습니다. 유소견 판정으로 재검사가 필요한 경우 최대 2회까지 지원됩니다.

검사비 지원은 확진검사 결과 환아로 판정된 경우에 한하며, 진찰료와 같은 항목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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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선별검사비는 2024년부터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모든 가구에 지원됩니다.
확진검사비는 환아 판정 시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되며, 검사비 외 항목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 대상과 조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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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

환급은 아이의 부모가 출생 후 1년 이내에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e보건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환급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 진료비 영수증 원본
• 진료비 상세내역서
• 주민등록등본
• 부모 신분증 및 통장사본

온라인 신청 절차는 매우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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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 병원

재검이 필요하다면, 출산한 병원의 소아과나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북대학교병원의 어린이병원 유전대사클리닉에서도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검 병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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